'싱글와이프2' 변정수 남편 유용운 "자녀 위해 재택근무"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싱글와이프2' 변정수의 남편 유용운이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유용운이 변정수와의 결혼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변정수의 남편 유용운이 등장, "원래 회사를 운영했고, 지금은 프리랜서 디자이너다"라고 밝혔다.

유용운은 "10년 전에 아내와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있어야 한다고 얘기했다"라며 변정수가 한창 활동하는 시기라 남편의 재택근무가 결정됐다고.

유용운은 "당시 자존심도 많이 상했는데, 지금 보면 서로 윈윈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이유리는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유용운은 변정수와 일찍 결혼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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