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차이나] "성형설 불식"…판빙빙, 중학생 시절 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의 중학생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최근 중국 온라인 상에는 판빙빙의 중학생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판빙빙은 악기를 사랑하며 재능을 보이는 학생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지휘자를 맡아 악단을 이끌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모 뿐 아니라 음악적 재능도 뛰어났던 것.

특히 데뷔 이후 끊임없는 성형설에 휩싸였던 판빙빙은 중학생 때에도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였다는 것을 사진으로 인증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판빙빙의 부친은 해군 항공병 문공단 가수였으며 어머니는 연극배우 출신이다. 시나연예는 판빙빙이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지도에 따라 플루트와 피아노를 배웠으며 노래와 춤을 추는 것에도 취미를 붙였다고 전했다.

한편 판빙빙은 중화권 톱스타로, 배우 리천과 공개 열애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중국 웨이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