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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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KCM "조카도 가수 준비 중...23세 전동현"

기사입력 2018.03.23 17:49 / 기사수정 2018.03.23 17:5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올드스쿨'에 가수 KCM이 출연해 가수 준비 중인 조카를 응원했다. 

23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아~ 재미있는 쇼'에는 방송인 한민관과 가수 KCM이 출연했다.

방송 중 한 청취자는 "KCM의 조카분도 가수 데뷔중이라는데, 진짜냐. 목소리도 닮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KCM은 "(조카가) 지금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다"며 "원래 아이돌 준비를 했지만 현실에 맞게 콘셉트를 잡아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곧이어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KCM의 조카가 부스 안으로 들어와 청취자들에게 깜짝 인사를 건넨 후 KCM의 노래 '기억'을 열창했다.

자신을 "스물 세 살의 전동현"이라고 소개한 KCM의 조카는 "꿈이 어떻게 되느냐"는 김창렬의 질문에 "제 꿈은 삼촌만큼 되는 것"라고 말하며 KCM의 뿌듯함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고릴라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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