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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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5' 무속인은 실력자였다…SM 연습생 출신 최한울

기사입력 2018.03.23 21:0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연습생 출신 무속인으로 등장한 인물은 실력자였다. 

23일 방송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는 조정치와 정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조정치와 정인이 선택한 음치는 무속인이었으나 그는 실력자였다. 최한울은 한때 연예인을 꿈꿨으나 신병이 오면서 그 꿈을 접게 됐다. 그는 어쩔 수 없이 무속인의 삶을 택하게 됐음을 밝혔다. 그는 故종현이 작곡한 이하이의 '한숨'을 열창했다. 

최한울은 "연습생 생활을 SM에서 했었다. 가수가 되고 싶어서 노력만해왔는데 여러 사정이 있어서 그만두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자리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게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한울은 정인에게 겨울에 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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