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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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김준수 측 "건보료 체납→오피스텔 압류? 부재중 청구서 해프닝"

기사입력 2018.03.23 21:31 / 기사수정 2018.03.23 21:4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 측이 건강보험료 체납 등으로 인한 오피스텔 압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김준수 본인은 의무경찰 복무 중으로 건강보험 청구서의 주소지가 부재중인 거주지로 배송되어 일어난 해프닝"이라며 "이에 대해 김준수 대리인과 자산관리자에게 확인하여 조속히 처리할 것이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앞서 김준수가 소유한 한 고급 오피스텔이 두 달 전 압류된 사실이 알려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동부지사 측이 지난 1월 26일 건강보험료 체납 등을 이유로 그의 오피스텔을 압류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해 2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의 홍보단으로 군복무 중이며 오는 11월 제대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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