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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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할리우드] 휴 잭맨 "SNS서 사칭하는 것 알아" 주의 당부

기사입력 2018.03.26 07: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도 자신의 사칭 계정으로 골머리를 앓는 모양새다. 

25일(현지시간) 휴 잭맨은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사칭 주의글을 게시했다. 

휴 잭맨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나를 사칭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돈이나 개인 정보를 달라는 요구에 응답하지 말아달라"며 사칭 계정에 속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내가 공식적으로 관리하는 계정에는 파란색 체크 마크가 있다. 이런 사람들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게 이와 관련해 메시지를 보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무척 도움이 됐다"며 자신에게 사칭 계정 존재를 제보한 이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휴 잭맨은 올해 개봉한 '위대한 쇼맨'으로 사랑받았으며 '브로드웨이 4D'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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