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네코제’, 5월 26일 종로 세운상가서 열린다

기사입력 2018.04.09 오후 06:24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종합 콘텐츠 페스티벌 ‘네코제(넥슨 콘텐츠 축제)’를 오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서울 종로 세운상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네코제’는 일반 아티스트들이 게임 내 캐릭터·음악·스토리를 활용해 제작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행사다. 상품 전시 및 판매가 가능한 ‘개인 상점’을 비롯해 ‘뮤지션 공연’, ‘아트워크 전시’, ‘코스튬플레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올해는 만화·소설을 포함해 총 5개 분야에서 선발된 15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할 예정이다.

넥슨 측은 "이번 네코제는 서울시가 시행한 도시재생사업 ‘다시 세운’ 프로젝트를 통해 활력을 되찾은 ‘세운상가’에서 열린다"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청년 창업가와 노련한 기술 장인이 협업하는 복합문화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더불어 넥슨은 ‘네코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작 분야의 현장 전문가가 멘토링을 지원하는 ‘네코랩’과 자체브랜드 굿즈 및 유저들이 제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펀딩 마켓 '네코장'을 운영한다.

넥슨 콘텐츠사업팀의 조정현 팀장은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창작·개발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세운상가’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바람직한 2차 창작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지웅 기자 jway0910@dailysmart.co.kr / 기사제공=스마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