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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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조이, 또 다시 찾아온 시련

기사입력 2018.04.18 07:15 / 기사수정 2018.04.18 01:1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우도환과 조이에게 또 시련이 찾아왔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23, 24회에서는 권시현(우도환 분)과 은태희(조이)가 부모님 문제로 힘들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시현과 은태희는 지난번 이별의 아픔을 딛고 더 사랑이 깊어지게 됐다. 하지만 최수지(문가영)로 인해 둘 사이에 부모님 문제가 얽혀 있는 사실이 드러나며 위기를 맞았다.

권시현은 아버지 권석우(신성우)가 만나는 여자 설영원(전미선)이 은태희의 엄마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은태희 역시 그 사실을 알았다. 은태희는 최수지를 통해 권시현 어머니의 사고의 원인이 설영원 때문이라는 것을 전해 듣고 절망했다.

결국 은태희는 권시현과의 이별을 선택했다. 권시현은 은태희와의 만남을 이어가고 싶었지만 은태희가 마음을 돌리지 않았다. 은태희는 권시현에게 작별인사로 입맞춤을 한 뒤 떠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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