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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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조우리 살인범, 김실장 끌어들였다...사건현장 조작

기사입력 2018.04.18 22:4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우리 살인범이 김실장을 끌어들였다.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15회에서는 윤미주(조우리 분) 살인범이 김실장(박지일)을 끌어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미주를 죽인 범인은 하지승(김태우)을 찾아가 김실장과 연결해 달라고 했다.

범인과 김실장 사이에 전화통화가 이뤄진 후 윤미주 살인사건은 중진서 강력 1팀과 2팀이 같이 수사를 하게 됐다. 김실장은 신 서장(김종수)에게 압박을 넣은 것.

1팀의 계 팀장(오민석)은 황재민(김민상)과 함께 사건 현장을 나가봤다. 황재민은 2차 감식 중 지난번 1차 감식 때 나오지 않은 증거가 나오자 현장 보존이 잘 안 됐다고 소리쳤다.

알고 보니 김실장이 움직이면서 범인을  사건 현장이 조작된 상황이었다. 이에 범인은 다른 사람으로 몰리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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