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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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 차승원 "특별출연, 짧지만 강렬한 등장할 수 있는 영화 찾았다"

기사입력 2018.04.19 11:31 / 기사수정 2018.04.19 12: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차승원이 '독전'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영 감독과 배우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차승원이 참석했다.

마약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 역을 맡은 차승원은 "뭔가 짧지만 강렬하게 등장할 수 있는 영화가 무엇이 있을까 헤매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영화의 제작자가 저와 꽤 긴 친분 관계를 자랑하고 있다. 우정출연, 특별출연을 하는데 제의를 받고 출연하게 됐다. 열심히 찍은 것만은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 5월 24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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