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6:27
연예

[엑's 이슈] "'예쁜누나' 현실판"…손은서♥이주승, 절친→연인까지

기사입력 2018.04.19 19:02 / 기사수정 2018.04.19 19:14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현실판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 커플이 등장했다. 절친한 누나 동생 사이에서 커플이 됐다. 숨길 수 없는 애정에 열애 증거까지 뒤늦게 터져나오고 있다.

19일 손은서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손은서와 이주승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무려 두 작품을 함께하며 절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2016년 영화 '대결'에서 이주승은 주인공 풍호 역으로 손은서는 소은 역으로 출연했다.

'대결' 배우들은 유독 모임을 숱하게 가졌기에 두 사람이 친해질 기회는 많이 있었다. 특히 열애설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찍힌 뒷풀이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발견되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8년 '대결' 신년회에서도 함께했다.

'대결'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이후 드라마 '보이스'에도 함께 출연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연인이 된 이후에는 뮤지컬 극장, 놀이공원 등에서 목격담이 불거지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배우 김호영이 출연하는 '킹키부츠'를 관람한 후 인증샷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독립영화계 아이돌로 불리는 이주승은 영화 '방황하는 칼날', '소셜포비아', 드라마 '고교처세왕', '피노키오', '조작'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의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손은서는 얼짱 출신 배우로 드라마 '과거를 묻지 마세요', '메이퀸', '내 딸 꽃님이', 영화 '허밍', '여고괴담5', '창수'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 정웅인(금태웅 역)의 아내 역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