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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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새 싱글 'No Tears Left to Cry' 오늘(20일) 발표

기사입력 2018.04.20 14:4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새 싱글 ‘No Tears Left to Cry’를 선보인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일 새 싱글 'No Tears Left to Cry'를 공개한다. 

이번 싱글은 2016년 발매한 앨범 'Dangerous Woman' 이후, 2년만에 발매되는 4번째 정규 앨범의 미리보기이다. 이번 앨범에서의 관전 포인트는 협업 아티스트 군단. 전작에서 니키 미나즈(Nicki Minaj), 릴 웨인(Lil Wayne), 퓨쳐(Future), 메이시 그레이(Macy Gray)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했었기 때문에, 새 앨범에서는 얼마나 더 화려한 지원군들과 함께했을지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새 싱글 ‘No Tears Left To Cry’는 'Problem', 'Side To Side'등 아리아나 그란데의 히트곡들을 함께 만들어온 전설적인 프로듀서 맥스 마틴(Max Martin)과 사반 코테차(Savan Kotecha)가 참여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해 5월 발생한 맨체스터 콘서트의 폭탄 테러와 관련해 희생자들을 기리는 활동을 이어왔다. 사건 발생 이듬달에 'One Love Manchester'라는 이름의 자선 콘서트를 열어 2백만 파운드를 모금했으며, 해당 공연에서 엔딩곡으로 부른 ‘Somewhere Over the Rainbow’ 커버 곡을 앨범으로 발매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에 맨체스터市는 그녀를 명예시민으로 위촉하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유니버셜 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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