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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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한예슬 측 "지방종 수술 받다 의료사고…현재 치료 중"

기사입력 2018.04.20 21:54 / 기사수정 2018.04.20 22:50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의료사고를 고백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0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의료사고가 맞다. 지금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예슬의 인스타그램에는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흉터 사진이 올라왔다.

한예슬은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집니다"라며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것 같진 않네요"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의료복을 입은 환자의 수술 부위가 담겼다. 

지방종은 성숙된 지방세포로 구성된 양성 종양으로 얇은 피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우리 몸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 몸통, 허벅지, 팔 등과 같이 정상적인 지방 조직이 있는 피부 아래 조직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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