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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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 탁재훈 "6년만 KBS 복귀… 부담 많고 겁도 났다"

기사입력 2018.04.21 23:0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1%의 우정' 탁재훈이 복귀 소감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1%의 우정'에서는 방송인 탁재훈과 배우 장승조가 새로운 커플로 등장했다. 

이날 스튜디오 MC 김희철, 배철수, 안정환은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탁재훈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어 배철수는 탁재훈에 "KBS 방송 안되는 거 아닌가"라고 물었다. 또 "과거에 탁재훈을 보면서 '이 세상에 이렇게 웃기는 친구가 있다니'라고 생각했는데 근데 요새는 왜 이렇게 안 웃기는 거냐"고 덧붙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탁재훈은 "6년 만에 KBS에 방문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른 관찰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가까운 듯 가깝지 않은 느낌이 있다. 어렸을 때 학교에서 새 친구를 사귀는 기분이 나더라"며 "부담도 있었고 겁도 났었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KBS2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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