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1분기 영업이익 742억원…2분기부터 신작 본격 출시

기사입력 2018.04.30 오후 04:45



넷마블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9%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074억원으로 26.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789억원으로 46.0% 감소했다.

1분기 해외매출은 ‘리니지2 레볼루션’,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Kabam)’, ‘쿠키잼(Jam City)’ 등의 안정적인 글로벌 매출로 3,43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매출 대비 68%에 해당한다. 넷마블은 지난해 2분기 처음으로 해외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넘어섰다. 이후 3분기(71%)와 4분기(68%)에도 절반 이상의 해외매출 비중을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분기에는 신작 출시가 없어 매출 성장세가 높지 않았지만, 2분기에는 기존 인기게임들의 PLC(제품수명주기) 강화와 어드벤처 RPG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차세대 전략 MMO ‘아이언쓰론’ 등 다양한 신작 라인업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올해 2분기부터 신작 게임들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 12일 전세계 251개국에 출시한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를 시작으로 지난 25일 북미자회사 잼시티(Jam City)가 어드벤처 RPG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를 북미, 유럽 등 주요 지역에 선보였다. 특히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출시 초반인 30일 현재 애플앱스토어 기준 미국(2위), 영국(1위), 독일(2위), 프랑스(2위) 등 주요국가에서 매출 상위권에 진입했다.

지난 19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한 차세대 전략 MMO ‘아이언쓰론’은 5월 중 전세계 동시 출시하고,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올해 2분기 사전 등록을 통해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들어간다.

최지웅 기자 jway0910@dailysmart.co.kr / 기사제공=스마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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