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문화재지킴이 캠프' 통해 사회환원 활동 진행

기사입력 2018.05.03 오후 03:28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임직원들이 함께 1박 2일간 호남 지역(전주‧광주‧장성)의 문화재 및 문화유산을 찾아가는 '라이어터 문화재지킴이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2012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이후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문화유적 청정활동 및 전통문화 체험 활동을 지속해왔다.

올해 역시 이러한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전 세계의 라이엇 게임즈 오피스들이 지역별로 의미가 있는 사회환원 활동을 진행하는 'Global Service Day'의 일환으로 1박 2일간의 문화재지킴이 캠프를 기획하게 됐다.

라이엇 게임즈 임직원은 4월 30일 전주한옥마을 탐방을 시작으로 전주향교를 찾아 전주전통문화연수원장의 진행 아래 선비의 삼례로 알려진 사상견례, 향음주례와 향사례를 체험했다. 향음주례는 조선 시대 서원의 선비들이 학덕과 연륜 높은 스승을 주빈으로 모시고 올바른 주례를 배우는 의식이이다. 향사례는 서원의 학업을 완수한 사람 중 현자를 국왕 추천의 선택을 활쏘기로 진행하는 의식이다.


이후 퇴계 이황 선생과 8년간 서신으로 철학 논쟁을 한 것으로 유명한 고봉 기대승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광주의 월봉서원으로 이동했다. 이곳에서 서원의 역사 및 공간에 대해 함께 배웠다. 

다음날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전국 9곳 서원 중 한 곳이자 호남의 상징인 필암서원을 찾아 문화재지킴이 활동 '콩땜' 작업을 진행했다. '콩땜'이란 콩기름을 내려 건축물을 관리하는 전통방식 그대로의 문화유산 보존 방식으로 이를 통해 라이엇 게임즈 문화재지킴이의 참된 의미를 실천했다.



라이엇 게임즈 직원 이응호(29) 씨는 "전통문화체험과 청정활동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느끼고 보호에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라이어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참여한 행사라 더욱 뜻깊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지'를 위한 사회 환원 활동을 2012년부터 7년간 지속하고 있다. 누적 43억 원 이상의 금액을 한국 문화유산 보호와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재 보호 사업이 진행된 바 있다. 또한,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매년 상하반기에 문화재 청정활동을 진행했다.

이덕행 기자 dh.lee@dailysmart.co.kr / 기사제공=스마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