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와 '클래시'의 만남…HTML5용 ‘클래시 로얄 프렌즈’ 출시

기사입력 2018.05.03 오후 05:35



카카오게임즈는 '슈퍼셀'과 손잡고 제작한 HTML5 기반 스낵게임 '클래시 로얄 프렌즈'를 정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클래시 로얄 프렌즈'는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 IP와 카카오의 프렌즈캐릭터를 콜라보해서 제작한 새로운 형태의 스낵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 스낵게임 중 최초로 사전 예약을 진행, 2주 만에 누적 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클래시 로얄 프렌즈'는 모바일 게임 플레이 채널 '카카오톡 게임별'에서 설치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다시 태어난 '클래시 로얄 프렌즈'만의 특징 세 가지를 꼽아봤다.

#1 친근하면서도 귀여운 '클래시 로얄' 대표 캐릭터 8종의 변신! 



'클래시 로얄'의 대표 캐릭터 8종(프린스, 프린세스, 킹, 바바리안, 고블린, 자이언트, 마법사, 호그 라이더)이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친근하면서도 귀여운 ‘클래시 로얄’ 캐릭터로 변신해 각각의 특성과 레벨을 반영한 게임 카드로 등장해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신선함을 선사한다.

#2. '클래시 로얄'의 영지 방어 요소 차용한 새로운 게임 방식





'클래시 로얄 프렌즈'는 '클래시 로얄'의 영지 방어 요소를 차용한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특성의 캐릭터 카드를 선택해 나만의 5인조 팀을 만들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2분의 제한 시간 동안 카드를 전장에 내보내 상대의 영지를 먼저 무너뜨리는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 제한 시간 30초 전부터는 카드 생성 주기가 2배로 빨라진다. 

'클래시 로얄 프렌즈'만의 특징은 카드 선택 시 동일한 카드가 인접할 경우 해당 카드들이 합쳐지면서 레벨이 올라가는 점이다. 이를 전략적으로 이용한다면 기상천외한 플레이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 별도 설치가 필요 없는 HTML5 기반 스낵게임

'클래시 로얄 프렌즈'는 HTML5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별도의 다운로드나 설치 없이 즐길 수 있다. 카카오톡 내 '카카오톡 게임별'에 접속만 하면 플레이가 가능하다. HTML5 기반 게임은 기기와 운영체제(OS) 제한 없이 활용할 수 있어 최근 북미와 유럽, 중국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방식으로 캐주얼 게임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클래시 로얄 프렌즈'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한 판이라도 게임을 플레이한 모든 이용자에게 '클래시 로얄 프렌즈 한정판 킹 이모티콘'을 선물로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슈퍼셀의 대표 게임인 ‘클래시 로얄’의 IP와 카카오프렌즈가 함께 잘 어우러진 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며 "사전예약부터 많은 이용자분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덕행 기자 dh.lee@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