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라디오쇼' 출연 도티는 누구? 크리에이터계의 초통령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도티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박명수는 도티를 향해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어떤 초등학생이 '유재석은 몰라도 도티는 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도티는 초통령으로 불릴 만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도티는 "요즘은 일상 콘텐츠까지 공개하면서 더 많이 알아봐주시는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도티는 누적조회수만 19억뷰에 이른다. 이날 도티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수익 구조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콘텐츠에서 광고가 있는데 건너뛰기를 하지 않고 시청하면 그만큼 수익을 지급받는다"라며 "단가는 때마다 다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도티는 좋은 콘텐츠를 만들 것을 약속했고 박명수도 그를 격려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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