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더쇼' (여자)아이들, 데뷔 20일 만에 1위…눈물의 소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 20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SBS MTV '더쇼' 1위 후보에는 (여자)아이들, 더보이즈, 드림캐쳐가 올랐다.

이날 1위의 영광은 (여자)아이들에게로 돌아갔다. (여자)아이들은 "저희 만들어주신 홍승성 회장님 감사드린다. 과분한 상 받게 해주신 팬 분들, 부모님, 스태프 분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컴백 스테이지와 데뷔 무대도 펼쳐졌다. 데뷔를 맞은 유니티는 '유앤아이'(YOU&I)와 타이틀곡 '넘어' 무대를 선보이며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무대를 선사했다.

엔플라잉은 수록곡 'UP ALL NIGHT'과 타이틀곡 'HOW R U TODAY' 무대를 선보이며 더욱 강렬해진 밴드 색깔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엔플라잉, 드림캐쳐, 칸토, 벤, (여자)아이들, 건민X희도, 스펙트럼, 이태희, 더보이즈 등의 가수가 출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M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