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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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이규한 "가장 반전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기사입력 2018.05.25 15:43 / 기사수정 2018.05.25 16: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규한이 '데자뷰'에서 연기한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2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데자뷰'(감독 고경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고경민 감독과 배우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이 참석했다.

이규한은 '데자뷰'에서 지민(한지민 분)의 약혼자 선우진 역을 맡았다.

이날 이규한은 "우진이라는 캐릭터는 세 캐릭터 중에 가장 반전이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반전을 염두에 두고 연기를 하면 그런 것들이 재미있게 다가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포커스를 지민에게 맞추려고 했고, 육체적으로 힘든 것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데자뷰'는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에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5월 30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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