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소유진과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의 솔직한 입담이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은 전국 유료가구기준 6.1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449%)보다 약 0.7%P가량 상승한 수치로 4월 21일 방송한 이승기 편 이후 한 달만에 6%대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아는 형님'에는 소유진과 샘 오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 대한 이야기부터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예능, 강호동의 미담 등 여러 이야기를 아낌없이 풀어놨다. 샘 오취리는 가나에서 일부러 한국 가전제품 대리점을 찾거나, 결혼식을 가나와 한국 중 어디서 해야할 지 같은 솔직한 고민들을 털어놓으며 웃음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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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