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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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라스'서 폭풍 눈물…故종현 언급·온유 눈물

기사입력 2018.05.28 17:12 / 기사수정 2018.05.29 14:4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샤이니가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28일 네이버TV 등을 통해 MBC '라디오스타' 569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MC 윤종신은 샤이니 멤버들에게 "최근에 가슴 아픈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고(故) 종현의 사망을 언급한 것. 이에 태민은 눈시울을 붉히며 말을 잇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 온유 역시 눈물을 흘리며 "죄송합니다"라고 털어놨다. 지난 해 있었던 일에 대해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키도 "우리 입으로 우리가 한번은 짚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소신을 드러냈으며, 민호는 "같이 함께 한다는 생각"이라며 고 종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온유는 "다섯명끼리 뭉쳐서 함께 해나가자"라고 밝히며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샤이니가 속마음을 고백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30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데리러 가 (Good Evening)’를 포함한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1(‘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1)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won@xportsnews.com / 사진=MBC '라디오스타' 예고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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