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이사만루2018’, 양현종·양의지·이대호 등 이달의 선수 떴다

넷마블은 모바일게임 ‘이사만루2018’에 이달의 선수를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사만루2018’은 KBO역대 시즌을 경험할 수 있는 시즌모드와 이용자간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컨텐츠, 이용자간 원하는 가격에 선수를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이적시장 시스템 등을 구현한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이번에 추가된 이달의 선수는 소사, 양현종, 양의지, 이대호 등 총 50명이다. 지난 4월 동안 각 구단의 인기를 견인해온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이달의 선수카드는 2018년 동일한 구단의 코치와 같은 덱으로 사용될 경우 보다 높은 능력치를 발휘한다.

더불어 넷마블은 KBO 2018 라이브 선수카드도 추가했다. 라이브 선수카드는 1주일 기록을 기반으로 매주 실시간 업데이트 된다.

오병진 넷마블 본부장은 “점점 열기를 더해가는 국내 프로야구의 재미를 ‘이사만루2018’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곧 새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로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jway0910@dailysmart.co.kr / 기사제공=스마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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