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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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형종, 팻딘 상대 1회 선제 솔로포 '시즌 7호'

기사입력 2018.06.15 18:39 / 기사수정 2018.06.15 18:44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이형종이 1회말 선두타자 선제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7호포.

이형종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즌 팀간 7차전에서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이형종은 팻딘의 2구 포크볼을 받아쳐 좌측 펜스를 넘겼다. 비거리 115m.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은 시즌 8호이자 통산 302호, 개인 2호다.

LG는 이형종의 홈런에 힘입어 1회부터 1-0 리드를 잡았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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