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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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최재훈,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보호 차원 교체

기사입력 2018.06.15 19:51 / 기사수정 2018.06.15 20:04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이 경기 도중 엄지손가락을 부상으로 교체됐다.

최재훈은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과 한화의 시즌 7차전 경기에서 포수 및 9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4회초 1사 1·3루 상황 김인태 타석에서 블로킹을 하던 중 손의 충격으로 포수 마스크를 지성준에에게 넘겼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최재훈이 블로킹 중에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맞으면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중"이라고 설명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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