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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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트리트' 샤이니 태민 "2002년 월드컵 감동 다시 느끼고파"

기사입력 2018.06.18 21:07 / 기사수정 2018.06.18 21:19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2002년 월드컵 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18일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는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민은 "제가 생각해 보니까 유일하게 보는 스포츠가 축구"라고 말문을 열었다.

태민은 "그 이유가 2002년 월드컵을 느꼈던 세대잖나. 초등학교 3학년 때 붉은악마 옷 입고 다니고,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노래 부르고 다니는 게 짜릿하고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며 "월드컵만 되면 기대가 된다. 그때 추억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고 그렇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고릴라

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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