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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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정호영 셰프 "박철민편, 대결하며 뭉클했다"

기사입력 2018.06.18 21:4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많은 이들을 울렸던 배우 박철민 편이 셰프들의 기억에도 강렬히 남았다.  

18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018 상반기 결산 하이라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샘킴 셰프는 박철민편을 떠올렸다. 그는 "여섯가지 요리를 해보고 이제 3개 짜리는 우스워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엄마손 밥상' 대결에서 맞붙었던 정호영 셰프도 박철민편을 떠올렸다. 

정호영 셰프는 같은 슬픔이 있었으나, 행여나 승패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봐 이를 드러낼 수 없었음을 밝히며 "대결하면서 뭉클했다. 자제하느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대결에서 정호영 셰프와 샘킴 셰프는 '엄마손 밥상' 대결을 펼쳐 각각 박철민의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추억 속 한상 차려냈고,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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