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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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신다은, 퉁퉁 부은 숙취민낯 "오 마이 갓"

기사입력 2018.06.19 00:24 / 기사수정 2018.06.19 11:4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신다은이 숙취민낯에 당황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다은-임성빈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다은과 임성빈의 집이 엉망인 상태로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거실에는 술병부터 시작해 각종 물건이 널브러져 있었다.

김구라는 술병을 보더니 둘이 마시기에는 많은 양이라며 전날밤 누가 집에 왔을 거라고 예상했다. 이에 신다은은 "둘이 먹었다"고 고백했다.

신다은과 임성빈은 완전 뻗은 채 침대에서 발견됐다. 가까스로 일어난 신다은은 숙취로 힘들어 했다. 갈증 때문에 물부터 찾아 마셨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신다은은 적나라하게 나오는 숙취민낯에 "오 마이 갓"이라 외치며 안절부절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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