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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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박스] "JBJ 막내→솔로 아티스트"…김동한의 섹시한 변신 '선셋'

기사입력 2018.06.19 18:00 / 기사수정 2018.06.19 11:3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JBJ 출신 김동한이 '섹시 솔로 가수'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김동한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D-DAY’를 발매했다. 

‘D-DAY’는 JBJ 멤버로 성공적인 데뷔 후 여러 활동을 통해 값진 성과를 이뤄낸 김동한의 노력과 열정이 집약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선셋(SUNSET)’은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의 풍경과 그 자리에 선 남자의 감정을 담은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곡이다. 

김동한은 '선셋'을 통해 몽환적이고 섹시한 남자의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JBJ 활동 당시엔 보여주지 못했던 세련되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퍼포먼스 뿐 아니라 보컬로서의 능력까지 뽐내 눈과 귀 모두를 즐겁게 했다. 

뮤직비디오에는 김동한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감각적으로 담긴 것은 물론, 김동한의 화려한 비주얼이 잘 표현돼 눈길을 끌었다. 솔로 데뷔를 앞두고 7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김동한은, 한껏 물오른 비주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편 김동한은 '디데이'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선셋' 뮤직비디오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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