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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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H조] '킨테로 환상 프리킥 골' 콜롬비아, 일본과 1-1 동점

기사입력 2018.06.19 21:4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콜롬비아가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일본과 콜롬비아는 19일 오후9 시(한국시각) 러시아 사란스크의 모르도비아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H조 1차전 경기를 치렀다. 

경기 초반 콜롬비아의 카를로스 산체스가 퇴장을 당하며 PK를 허용, 일본이 리드를 잡았다. 수세에 몰린 콜롬비아는 공격의 핵 콰드라도를 빼고 바리오스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그리고 콜롬비아의 승부수는 효과를 봤다.

콜롬비아는 전반 39분 페널티 박스 우측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퀸테로는 수비벽이 점프할 것을 예상해 킥을 낮게 깔아찼다. 가와시마 에이지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공은 이미 골라인을 넘은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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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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