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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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훈남정음' 황정음·남궁민·최태준, 본격적 삼각관계 시작

기사입력 2018.06.21 07:30 / 기사수정 2018.06.21 15:0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훈남정음' 황정음이 남궁민, 최태준 사이에서 고민하게 됐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에서는 유정음(황정음 분)에게 마음을 표현한 최준수(최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훈남(남궁민)은 유정음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강훈남은 유정음에게 키스하면서 "사귀자"라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최준수는 유정음에게 강훈남과의 관계를 물었고, "여기서 끝나면 네 친구 안 한다"라며 자신의 마음이 진심임을 강조했다. 유정음은 "우리 우정 조금만 더 보태면 30년이다"라고 했지만, 최준수의 마음은 변함없었다.



유정음은 최준수가 남긴 메시지를 읽었다. 최준수는 '피하지 말고. 너에게 표현한 내 마음이 널 힘들게 해서 아주 많이 미안해. 당장 내 마음 받아달라는 거 아냐. 다만 난 진심이라는 거 그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어. 만약 네가 날 또 피하면 내 고백을 받아들이는 걸로 알겠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유정음이 집에 도착했을 때 최준수는 "목마르지?"라며 유정음을 반겼지만, 강훈남이 등장했다. 강훈남은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하숙하기로 한 강훈남이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강훈남, 유정음, 최준수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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