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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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 김민규 "촬영 중 화재, 대박 징조? 귀신 본 사람도 많았다"

기사입력 2018.06.21 11:36 / 기사수정 2018.06.21 11:3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민규가 '속닥속닥'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21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속닥속닥'(감독 최상훈) 풋티지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진은 "촬영하다 조명기계가 불났다. 진짜 긴박한 상황이었다"라고 회상했다.

김민규는 "감독님은 '조명기계 불나면 대박난다고 하더라'라며 기대하시는 거 같았다"라며 "그외에도 귀신을 봤다는 사람도 많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내 옆방이 박진이었는데 내방에서 누가 노래하고 있다 하더라. 난 그 때 자고 있었다. 이런 에피소드들이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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