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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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이해영, 정지훈이 빼돌린 정진영 수첩 가로챘다…어르신 존재 언급

기사입력 2018.06.22 23:22 / 기사수정 2018.06.23 00:0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스케치' 이해영이 정지훈이 찾은 수첩을 가로챘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 9회에서는 강동수(정지훈 분)가 백우진(이해영)을 통해 장태준(정진영)의 수첩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날 강동수는 장태준이 배후가 내린 지시를 그 수첩에 적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수첩의 행방을 찾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장태준의 방에 잠입할 계획을 세웠다.

강동수는 경찰서로 돌아가 일부러 내사과 직원들에 시비를 걸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내사과 직원들은 황급히 식당으로 몰려갔고, 사무실이 빈 틈을 이용해 유시현(이선빈)은 장태준의 수첩을 확보했다.

반면, 장태준은 자신의 사무실에 누군가 들어갔음을 직감하고는 다시 직원들을 사무실로 돌려보냈다. 하지만 유시현은 이미 장태준의 수첩을 빼돌린 상태. 하지만 유시현이 확보한 수첩을 가져간 오영심(임화영) 앞에는 백우진이 나타났다.

특히 백우진은 강동수에게 전화를 걸어 "수첩 찾게 해줘서 고맙다. 장태준과 장태준의 뒤에 있는 놈이 예비 범죄자를 처단하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 하지만 놈 들한테 다른 의도가 있다. 장태준과 장태준의 뒤에 있는 놈은 어르신이라 불리는 이를 위해 일을 하고 있다"라고 말한 뒤 수첩을 가져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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