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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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김용만, 독수리 글라이더까지 잘 타는 설현에 감탄 "겁 없어"

기사입력 2018.06.24 21:22 / 기사수정 2018.06.24 21:2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김용만과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설현의 용감함에 감탄했다.

2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스위스 융프라우 패키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설원을 즐길 수 있는 독수리 글라이더를 탔다.

드디어 '뭉쳐야 뜬다' 팀의 순서가 됐고, 무서워하는 안정환, 정형돈에 반해 설현은 평온함을 유지했다.

이어서 설현은 발을 떼고 즐기는 등 용감함을 선보였다. 이에 밑에서 지켜보던 김용만은 "설현이는 즐기고 있다. 겁이 없다"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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