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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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서 안타' LG 가르시아 "실전 감각 회복 주력, 복귀 최선 다하겠다"

기사입력 2018.07.05 18:19 / 기사수정 2018.07.05 18:20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부상 후 첫 2군 경기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가르시아는 5일 강화구장에서 열린 SK 2군과의 퓨처스리그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가르시아는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5회 좌중간 안타를 때려낸 후 대주자와 교체됐다.

경기 후 가르시아는 "부상 후 첫 경기인 만큼 실전 감각 회복에 주력했다. 빠르게 감각을 회복해 복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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