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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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연쇄살인 목격자 사망, 정재영 '냄새' 맡았다

기사입력 2018.07.16 22:1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재영이 연쇄살인 목격자의 시신에서 '냄새'를 맡았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29회에서는 백범(정재영 분)이 연쇄살인 목격자 이경자의 시신 부검을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0년 전 연쇄살인범의 마지막 목표물이자 목격자인 이경자는 검경 합동수사본부의 요청으로 증언을 하러 나섰다.

이경자는 증언 후 집으로 귀가하던 중 친구 자택의 욕조에서 숨진 채 발견되고 말았다. 연쇄살인범의 동일한 수법으로 당한 상황이었다.

장성주(고규필)는 사진을 찍던 중 "눈물이 말라붙어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도지한(오만석)과 은솔(정유미) 역시 추가 피해자가 나온 상황에 망연자실했다. 

백범은 이경자의 시신에서 특이한 기름 냄새를 맡고 성분검사를 의뢰했다. 스텔라 황(스테파니 리)은 요즘은 사용하지 않는 6, 70년대에 군대에서 쓰인 공업용 기름이라고 설명해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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