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수애 측 "SBS '빅이슈' 출연? 이미 고사한 작품"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수애가 SBS 드라마 '빅이슈' 출연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20일 한 매체는 수애가 SBS 새 월화드라마 '빅이슈' 주인공으로 나서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수애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미 출연을 고사한 작품이다. 출연 기사는 오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수애는 지난 2016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이후 영화 '상류사회; 촬영에 들어갔고, 오는 8월 29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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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