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족'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방구석 1열' 출연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어느 가족' 등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국내 영화 팬들에게 인기 있는 일본 영화 감독으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아무도 모른다', '태풍이 지나가고',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의 작품으로 명성을 얻었다.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내한 일정을 소화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방구석 1열'에 출연해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와 '어느 가족'에 대한 다양한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출연하는 '방구석 1열'은 내달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 예정이다.

한편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어느 가족'은 할머니의 연금과 훔친 물건으로 살아가는 가족이 우연히 길에서 떨고 있는 다섯 살 소녀를 데려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보통의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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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