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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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강은탁 "일일극에서 처음으로 재벌 아닌 역 맡았다"

기사입력 2018.07.20 14:46 / 기사수정 2018.07.20 17:5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끝까지 사랑' 강은탁이 일일극에서 처음으로 재벌이 아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영아, 홍수아, 강은탁, 심지호, 박광현, 정소영, 신창석 PD가 참석했다.

이날 강은탁은 "홍수아와의 사랑에서 상처 받고 이영아와 사랑에서 치유를 받는 역할이다. 일일연속극을 하며 처음으로 재벌이 아니다. 발에 땀나게 뛰어다니고 있다. 그래서 매력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멜로 드라마다.

'인형의 집' 후속으로 23일 오후 7시 50분 처음 방송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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