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2:37
경제

삼성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S8·S9 재고정리 하반기 시장 선점

기사입력 2018.07.20 15:17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삼성전자가 하반기 신작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보다 앞서 시장을 선점할 계획으로 평가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의 상세정보가 일부 공개되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 국내 출시에 앞서 내 달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하여 14일부터 정식 예약에 돌입하고, 24일 국내에 출시한다.

한편, 갤럭시노트9 공개일이 다가옴에 따라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공식 인증을 받은 네이버 회원 수 44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폰의달인’ 은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진행과 더불어 ‘갤럭시 시리즈’ 를 대상으로 대폭 할인하여 재고 정리에 나선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 에서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시 중국, 동남아, 일본 등 무료 해외여행, 갤럭시노트9 공기계, 삼성 노트북, 갤럭시탭S3, 기어스포츠, 갤럭시탭A6 10.1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뮤즈 뮤패드 10.1, 아이나비 맥스뷰, 제스파 안마기(ZP763), 제스파 눈 마시지기(ZP443), 기어 아이콘X, 제스파 듀얼파워 발마사지기(ZP828), 샤오미 액션캠, 돌체구스토 미니미, 미니 빔프로젝터 등 19여 종 선택형 사은품과 가입유형 상관없이 100% 전원 제주도 2박 3일 여행권(2인), 20여 종 사은품을 추가 지급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A8 STAR 6만 원대, 갤럭시S9 30만 원대, 갤럭시노트8 4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갤럭시노트9는 공식 상위대리점을 통해 빠른 재고 수급이 가능하여 타업체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으며 사전예약 혜택을 추가 강화하여 온라인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 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KAIT 공식 인증을 받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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