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와중에도 예뻐"…'살림남2' 노지훈, 이은혜와 이사 문제로 갈등

기사입력 2020.08.01 오후 09:4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노지훈과 레이싱 모델 이은혜가 이사에 대해 의논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은혜와 노지훈이 이사 문제로 갈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은혜는 아들 노이안 군이 거실에서 뛰어다니자 이를 만류했고, 층간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마침 노지훈과 이은혜는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노지훈은 "전세 계약이 끝날 시기가 한 달 채 안 남았다. 이 집을 얻을 때 5억 미만이었다. 그때도 전세대출을 받았다. 자산에 맞춰서 집을 빨리 구해야 되는 상황이다"라며 설명했다.

특히 노지훈은 "내가 부동산 공부하는 거 알지 않냐. 아파트 매매가 딱이다"라며 제안했고, 이은혜는 "내가 분명히 아파트 진짜 싫다고 하지 않았냐. 층간 소음의 가해자다. 아침부터 밤까지 이안이를 혼내기만 한다. 내가 거기에 노이로제가 걸렸다"라며 털어놨다.

노지훈은 "이안이도 뛰어놀아야 되는 게 정상이다. 우리가 프리랜서다 보니까 수입이 들쑥날쑥하지 않냐. 매매 쪽은 우리가 매달 갚아나가는 거 아니냐"라며 설득했다.

노지훈은 아버지가 암 투병을 하다 돌아가신 후 안정적인 보금자리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은혜는 "2년만 전세 살고 그동안 돈을 더 많이 모아서 그때 사도 되는 거 아니냐"라며 반대했고, 노지훈은 "싸우는 와중에도 예쁘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