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데소' 이태환 "이상형은 인성 바른 사람…'자만추' 성향"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8.02 오전 07:20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박장데소' 이태환이 연애 성향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박장데소' 8회에서는 이태환이 장코스를 먼저 체험했다.

이날 스타 의뢰인은 배우 이태환이었다. 이태환에게 데이트 코스를 안내했던 장도연은 이태환이 '연애 고수'가 아닌 '연애 신생아'라고 밝혔다. 이태환은 "연애도 성인 돼서 처음 시작했다. 낯가림도 심해서 소개팅도 한 번도 안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태환은 "SNS에서 핫한 곳을 많이 알지 않느냐"는 질문에 시끄러운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태환은 원하는 데이트에 대해 "몸 쓰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태환의 이상형은 대화가 잘 통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이태환은 "주변에서 제가 까다롭다고 하는데, 전 잘 모르겠다"라며 "연상, 연하는 생각해본 적 없는데 주변에서 연상을 만나보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태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인성이라고. 상대를 오래 지켜보는 편이라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처럼 만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장도연은 닮고 싶은 배우를 물었고, 이태환은 "차승원 선배님. 방향성. 코믹, 액션, 스릴러 다 하시지 않냐. 초등학교 때 장래희망이 개그맨이었다"라고 밝혔다. 장도연이 배우로서 탐났던 배역을 묻자 이태환은 영화 '해바라기'의 김래원 역할을 꼽았다. 막간 김래원 성대모사를 하기도.

장도연은 '드라마 히어로 데이트'를 준비했다. 첫 데이트 코스는 3D 맵핑 레스토랑이었다. 장도연과 이태환은 요리에 맞춰 계속 달라지는 식탁을 보며 신기해했고, 요리가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장도연은 "원래 새우인데, 이태환 씨가 새우 알레르기가 있다고 해서 연어로 바꿨다. 그래서 어제부터 새우깡도 안 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은 이태환을 위해 케이크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이후 두 사람은 승마 데이트를 하며 색다른 데이트를 즐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