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친구들' 유준상, 송윤아 비밀 의심…사강과 마주했다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8.02 오전 07:25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우아한 친구들' 유준상이 송윤아가 숨겨오던 비밀을 하나씩 알게 됐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8회에서는 유은실(이인혜 분), 강경자(김혜은)도 백해숙(한다감)의 존재를 알게 됐다.

이날 남정해는 엄마 기일에 봉안당을 찾아갔다. 남정해는 엄마에게 백해숙이 나타나 힘들다고 털어놓으며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을 했다. 그 시각 남정해의 병원에 온 안궁철은 남정해에게 전화로 어디냐고 물었지만, 남정해는 병원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어 남정해는 안궁철 부모님을 찾아갔다. 남정해에겐 부모님 같은 존재였다. 결혼식 날 안궁철 아빠는 남정해를 험담하는 친지들을 내쫓았고, 안궁철 엄마는 신부 엄마 자리에 앉아주었다.

안궁철은 조태욱(김승욱)을 찾아갔다. 안궁철은 남정해와 자신에게 사진과 영상을 보낸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 것. 안궁철의 추측은 정확했다. 조태욱은 주강산(이태환) 살인용의자가 천만식(김원해) 장례식장에 있었던 거라고 밝혔다. 또한 조태욱은 남정해가 사건 당일 블랙박스 영상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안궁철은 남정해를 의심하지 말라고 했지만, 조태욱은 아내에게 더 많은 비밀과 과거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안궁철은 남정해가 봉사 활동을 하는 요양병원으로 향했다. 안궁철은 요양병원에서 구영선과 도도해(사강)를 발견하고 놀랐다. 안궁철은 도도해에게 구영선, 천만식의 관계를 아냐고 물었고, 도도해는 "안다. 그 이후로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안궁철은 "그 사실을 제 와이프도 알고 있냐"라고 물었고, 도도해는 아내에게 확인해보라고 했다.

그런 가운데 유은실, 강경자도 남편들이 몰래 백해숙 호프집을 가는 사실을 알았다. 유은실, 강경자, 남정해는 호프집에 출격했고, 남정해는 술에 취해 '분홍립스틱'을 불렀다. 안궁철은 남정해를 데려가려 했지만, 강경자는 자신이 남정해를 책임지겠다고 했다. 강경자의 술집에 간 남정해는 '야상곡'을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강경자가 괜찮냐고 묻자 남정해는 "이럴 땐 너무 보고 싶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다"라며 오열했다.

안궁철은 정재훈에게서 오늘이 남정해 엄마 기일이란 사실을 듣게 됐다. 충격을 받고 집에 온 안궁철은 집 앞에 자신에게 온 상자가 있는 걸 발견했다. 상자엔 안궁철, 남정해의 청첩장이 들어 있었다. 청첩장을 보낸 인물이 누굴지 관심이 쏠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