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끝' 류중일 감독 "선수들 연패 탈출 의지 강했다" [대전:코멘트]

기사입력 2020.09.16 오후 09:49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가 투타 조화를 앞세워 4연패 사슬을 끊었다.

LG는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팀 간 15차전 원정경기에서 11-5로 승리, 4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60승(3무46패) 고지를 밟았다.

LG 선발 케이시 켈리가 6이닝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10승을 만들고 2년 연속 두 자릿 수 승리를 완성했다. 이어 송은범과 이정용, 최동환이 뒷문을 막았다. 2루타 8개 포함 15안타가 나온 타선에서는 김현수가 개인 한 경기 최다인 2루타 3개로 6타점을 쓸어담았고, 홍창기와 박용택도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선수들이 연패를 끊으려는 의지가 강한 경기였다. 선발 켈리가 6이닝을 잘 던져줬고, 타자들이 초반부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모두가 잘해줬다. 특히 김현수의 2루타 3개와 6타점이 훌륭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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