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2' 세븐틴, '세미콜론'이 더 특별한 이유…차별화 포인트 '셋'

기사입력 2020.10.17 오전 10:00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오는 19일 발매되는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을 향한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K팝의 세계적인 호황 속 세븐틴은 연일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K-POP 정상 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 6월 미니 7집 ‘헹가래’로 초동 밀리언셀러 신화를 이뤄내며 ‘2020 전체 아티스트 2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세븐틴이 오는 19일 발매되는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으로 2연속 밀리언셀러를 예고한 것.

특히 세븐틴의 새 앨범 ‘; [Semicolon]’은 지난 16일 기준 선주문량 110만 장을 돌파, 전작인 미니 7집 ‘헹가래’의 선주문량 106만 장을 뛰어 넘는 수치를 기록해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에 단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세븐틴의 컴백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이 더 특별한 이유를 알아보자.



# 댄스컬 장인의 귀환, 한편의 뮤지컬이 연상되는 타이틀곡 ‘HOME;RUN’

타이틀곡 ‘HOME;RUN(홈런)’은 스윙 장르 기반의 레트로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경쾌하고 타격감 넘치는 사운드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 곡으로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이를 엿볼 수 있어 리스너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세븐틴은 코멘터리 영상에서 신곡 ‘HOME;RUN’ 무대에 대해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한편의 뮤지컬과 같음을 예고, 칼군무와 더불어 스토리와 연기가 가미된 무대 퍼포먼스로 댄스컬(댄스+뮤지컬)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발산하고 있는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고 성숙해진 이들이 어떤 무대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 유닛 체제의 무한 변주와 확장성, 색다른 매력의 믹스 유닛

이번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은 세븐틴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자체 제작’이라는 정체성은 물론 대중들의 뇌리에 세븐틴이라는 그룹을 각인시킨 이들만의 독창적인 ‘유닛 체제’가 십분 활용돼 한층 특별함을 더한다.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의 ‘AH! LOVE’, 준, 호시, 원우, 우지의 ‘마음에 불을 지펴’, 디에잇, 민규, 도겸의 ‘HEY BUDDY’, 승관, 버논, 디노의 ‘도레미’는 기존 힙합, 보컬, 퍼포먼스 유닛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새로운 믹스 유닛 곡으로, 세븐틴은 또 한 번 영리한 변주를 꾀하며 차별성을 강화했다.

# 시대별 청춘들이 향유했던 음악, 청춘 디스코그래피

스윙 장르 기반의 타이틀곡 ‘HOME;RUN’을 비롯해 애쉬드재즈 장르 기반의 ‘AH! LOVE’, 라틴과 보사노바 장르의 ‘마음에 불을 지펴’, Retro Funk 장르의 ‘HEY BUDDY’, 미니멀한 힙합곡 ‘도레미’, 모든 청춘에게 따뜻한 위로와 쉼표가 되어줄 ‘겨우’까지 앨범 전체 콘셉트인 ‘레트로’를 관통하는 시대별 청춘들이 즐겼던 다양한 음악의 장르를 자신들만의 색채로 풀어냈다.

더욱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으로서 함께 공감하고 위로를 건네며 꿈꾸는 청춘들을 응원하는 세븐틴이 쉼 없이 달리는 청춘에게 ‘잠깐 쉬어가며 청춘의 향연을 즐기자’라는 성숙한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스페셜 앨범 ‘; [Semicolon]’으로 그려낼 청춘의 다채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플레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