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마켓' 정수정X장동윤, 승부욕으로 '받쓰' 성공…키·한해 예고 등장[종합]

기사입력 2020.10.17 오후 09:03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드라마 '써치'로 돌아온 정수정, 장동윤이 '도레미마켓'에서 활약을 펼쳤다.

1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OCN 새 드라마 '써치'의 주역 정수정, 장동윤이 출연했다.



정수정은 '써치'의 배역에 대해 "특임대 브레인 역을 맡았다. 결정적 역할도 하고 모두를 이성적으로 좌지우지하는 역할"이라고 소개했고 장동윤은 "DMZ에서 일어난 어떤 사건에 수색대 군견병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1994년생인 정수정과 혜리는 동갑내기 친구이자 함께 활동했던 동료. 두 사람은 10년만의 만남이라며 어색한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혜리는 "동갑 친구가 별로 없어서 특별한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고 정수정은 "혜리는 그 당시에도 막 달려드는 친구였다. 참 일관적인 친구"라고 회상했다.



혜리는 10년 전 음악방송 대기시간에 정수정에게 "치크 예쁘다"고 말했다가 본토 영어 발음에 굴욕 당한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정수정은 자신의 승부욕에 대해 "이기고 있으면 아드레날린이 솟으면서 엄청 열심히 하는데, 한 번 틀리면 기운이 쫙 빠진다"고 귀띔했다.

첫 곡은 물닭갈비 라운드로 f(x)가 피처링한 슈퍼주니어 'oops!'였다. 정수정은 "나 승부욕 오르라고 첫 곡부터 이 곡 하셨나보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수정은 첫 '받쓰'에서 넉살의 답안을 베끼는 등의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첫 도전에서 실패했지만, 정수정은 과거 기억을 떠올려 몇 가지의 단어를 답안에 작성했고 장동윤 역시 헷갈렸던 단어를 찾아내 두 번째 시도만에 성공했다.

두 번째 음식은 한우와 더덕구이였다. 핑클 '가면의 시간'은 멤버들에 멜로디는 익숙했지만 가사는 익숙하지 않은 곡이기에 난항이 예상됐다.

'웁스'에서는 승부욕을 드러냈던 정수정은 '가면의 시간'에서는 승부욕 제로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시도만에 성공해 멤버들은 한우와 더덕구이를 먹을 기회를 얻어냈다.

장동윤은 김동현보다 잘 한 것 같냐는 질문에 "내가 오늘은 더 잘 한 것 같다"고 승부욕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주 예고에는 원 고정멤버였던 키, 한해가 전역 후 '도레미마켓'을 찾은 모습이 나와 기대감을 높였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