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포지션은 어디?...무리뉴 “오른쪽이 좋다고”

기사입력 2020.10.18 오후 03:28


[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토트넘 홋스퍼 조제 무리뉴 감독이 가레스 베일의 포지션에 대해 언급했다.

베일은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복귀했다. 토트넘에 와서도 베일은 무릎 부상이 있었으나, 이제는 회복해 팀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베일은 경기에 나서기 위해 몸만들기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실제 현지 다수 언론은 19일(한국 시간) 웨스트햄전 베일의 출전을 예상했다.

무리뉴 감독은 향후 베일이 뛰게 될 위치를 시사했다. 무리뉴 감독이 그에게 한 첫 질문은 ‘선호 포지션’이었다.

17일(한국 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베일에게 한 첫 질문이 ‘너가 가장 좋아하는 포지션은 뭐니?’였다. 그는 오른쪽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베일의 위치에 대해 “그는 10번이 아니고, 스트라이커도 아니다. 그가 선수 생활 초반, 사우스햄튼과 토트넘에서 뛰었던 왼쪽 측면도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오른쪽에서 뛰는 게 그가 이곳에서 발전하는 좋은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베일의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베일의 출전 여부에 대해 “아마 그가 일요일에 뛸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는 목요일에 경기에 나설 것”이라며 애매한 답변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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