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슈퍼맨' 김재호 '아이들의 응원 덕분? KS 2경기 연속 결승타의 주인공' [김한준의 사이드앵글]

기사입력 2020.11.21 오전 07:52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슈퍼맨이 된 아빠는 오늘도 한국시리즈의 데일리 MVP가 되었다.

김재호는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6번 타자 유격수 선발 출장해 전 타석 출루했다. 결승타 포함 2타수 2안타 3타점 2볼넷으로 맹활약해 이번 한국시리즈 2경기 연속 결승타 주인공이 됐다.

경기 전 김재호는 포수 후면석에서 자녀들과 만나 애틋한 장면을 보여줬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아이들을 바라본 김재호는 응원을 받자 미소를 보이기도 헀다. 

초반부터 난타전으로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이 계속 진행된 가운데 6:6으로 맞선 7회말 1사 1,3루 상황, 김재호는 NC 김진성을 공략해 짜릿한 결승타를 쳐내며 KS 2경기 연속 데일리 MVP에 선정됐다.

경기 후 김재호는 "올해 코로나19 때문에 가족들이 경기장에 오지 못했다. 한국시리즈 때 처음 경기장에 왔다"며 "아이들에게 아빠의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아이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그저 바라만봐도 사랑스러운 아이들







아빠를 슈퍼맨으로 바꿔주는 아이들의 응원!







가족의 힘 덕분? 2타수 2안타 3타점 100% 출루!







슈퍼맨 변신 완료!




치명적인 하트 발사!




KS 2경기 연속 결승타에 연속 데일리 MVP 수상! 기쁨은 두 배 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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