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필리핀 팬클럽, 태풍 피해 입은 현지인들 위한 기부 실천…훈훈

기사입력 2020.11.22 오후 12:12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필리핀 팬들이 태풍 피해를 입고 있는 현지에 기부와 나눔으로 선행을 실천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팬클럽에 따르면, 정국의 필리핀 팬 베이스 '골든 얼라이언스 필리핀'(Golden Alliance PH), '정국 업데이트'(Jungkook Update) 등은 태풍 '고니'와 '밤꼬'로 인한 피해 지역을 돕는 기부와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팬인 '정국 업데이트'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필리핀 적십자사'(Philippine Red Cross), '필리핀 재단'(Sagip Kapamilya), '필리핀 시민 단체'(GMA Kapuso Foundation), '필리핀 유니세프'(Unicef Philippines) 등 현지 단체에 태풍 '고니'와 '밤꼬' 피해에 대한 성금을 방탄소년단 정국의 이름으로 기탁했다고 전했다.




특히 '정국 업데이트'는 필리핀을 강타한 가장 강력한 태풍 '밤꼬'로 홍수 피해가 커진 카가얀 지역을 위해 'Cagayan needs help' 라는 모금 캠페인을 지난 14일 시작, 카가얀 사람들에게 위생 키트 및 담요, 쌀, 통조림 제품, 국수, 비스킷, 생수 등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현지 주요 매체 '마닐라 불레틴'(Manila Bulletin)에서 방탄소년단 필리핀 팬들이 태풍 '밤꼬' 기부 운동을 위해 모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K팝 팬들은 피해를 입은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기금과 음식 및 공급품을 모으는 기부 운동을 시작했다고 전하며 기금을 조성하는 필리핀 팬 베이스 중 하나로 '정국 업데이트'를 언급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신곡 'Life Goes On'의 새로운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2일 공식 SNS에 "'Life Goes On' Official MV : on my pillow"라는 제목으로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타이틀곡 'Life Goes On'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앞서 20일 공개한 뮤직비디오와 달리 일곱 멤버가 처음부터 끝까지 침대 위에서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노래를 부른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빅히트-방탄소년단 정국 필리핀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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