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중2"…갈소원, '7번방의 선물' 예승이의 '정변' (복면가왕)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11.22 오후 08:30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갈소원이 훌쩍 큰 모습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갈소원이 오랜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가왕석을 향한 가슴 뛰는 로맨스 순정만화'는 신승훈의 '처음 그 느낌처럼'을 선곡했고, 맑은 음색을 자랑했다. 하지만 그는 탱고와 맞대결에서 아쉽게 1표 차이로 탈락하게 됐다.

가면을 벗고 등장한 순정만화의 주인공은 강승윤의 예측대로 갈소원이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후, 최근 훌쩍 큰 모습을 보여줬던 갈소원.


그는 "정말 너무 떨렸어요. 1라운드 때도 제발만 50번 쯤 외쳤다. 2라운드에서도 탱고 님이 너무 잘해서 조금 포기하고 있었다"고 웃었다.

현재 중학교 2학년인 갈소원은 "1라운드에서 5표 이상을 받으면 아이스크림을 쏘겠다고 했는데 2라운드까지 왔다. 아이스림을 쏴야하지만 기분이 너무 좋다"고 웃으면서도 "아이스크림 꼭 쏠게. 사랑해"라고 친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강승윤은 "소원이 처음 봤을 때 정말 어렸는데 이렇게 성숙해진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분명히 좀 더 좋은 배우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